모건스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변화한 산업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성장 기대주를 뽑았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 42개 강한 성장성을 보이고 있고

경쟁력, 시장점유율 등의 측면에서도 우수한 종목들을 선별했다.

 

기준은 △16분기 연속 성장한 종목, 

△12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종목, 

△내년부터 2년 동안 성장할 종목 등이다. 

코로나 이후 오를 종목 :

아마존, 구글,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이퀴닉스, 프롤로지스, 도큐사 등

 출처 : CNBC

 

 

아마존은 사실 이런 이야기를 안해도

워낙 좋은 회사인 것을 알지만

코로나에도 코로나 이후에도 좋다.

"광고, 구독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성장성이 크고 구조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들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이익을 보게 하는 배경이 될 것”

AWS는 서버 등 클라우드 장비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사업이다.

 

아마존은 기본적으로 아마존월드를

견고하게 구축해놓은 상태라 

나 역시 항상 주시하고 있는 종목인데 

단지 담기에 비쌀 뿐...ㅎㅎ



알파벳(구글의 모기업)은

“알파벳은 광고가 TV 등 전통 매체에서

인터넷으로 넘어오는 최근 흐름의 혜택을 볼 것”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는 2019~2024년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유튜브에서 얼마전에 짧은 영상에도

광고를 붙인다는 기사가 있었다.광고에 좀 더 힘을 싣는다는 건데사실 결과는 모르지만 코로나 때문에 더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유튜브는 성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애플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아이폰 새 모델의

흥행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세계 시총 1위에 빛나는,

콩나물 같은 에어팟도 잘 파는

충성도가 넘치는 애플!

나도 갖고 있어서 더 애정이 간다.

성장주인데 아주 조금 배당도 해줘서ㅎ_ㅎ


이퀴닉스는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기업 등이

정보통신(IT) 장비를 지속적으로

외주화하는 흐름이 있어

이퀴닉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데이터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한다고 보고 있는 듯하다. 

 

프롤로지스는 부동산 투자 회사 리츠이다.

 “프롤로지스는 물류와 관련해 코로나19 사태가

이끌어낸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혜택을 볼 것”

리츠는 나 역시 매수를 고민하고 있는데,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은데 큰 돈이 필요하니

대신 리츠에 투자해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리츠는 보통 배당을 하고

고배당주도 많아서 공부중이다. 


도큐사는 전자서명 솔루션 회사로,

전자서명 솔루션 시장 규모는

25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도큐사인은 선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외에도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등이다.

물론 아는 기업들도 많지만

모르는 기업들도 있어

기업들을 공부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P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