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모바일, 앱코, 엔에프씨, 클리노믹스 공모주 4파전의 승자는 누구?

포인트모바일, 앱코, 엔에프씨, 클리노믹스 공모주 4파전의 승자는 누구인가....

 

 

 

포인트모바일, 앱코, 엔에프씨, 클리노믹스 공모주 4파전의 공모 청약 일정이 끝났습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https://mind-controller.tistory.com/23?category=930807

공모주 앱코, 엔에프씨, 포인트모바일, 클리노믹스4파전 !!!

20. 11. 23 - 24. 이틀에 걸쳐 공모 청약 일정이 겹쳤던 4개 회사의 청약 경쟁률이 나왔는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청약 경쟁률만 봤을 때 포인트모바일 > 앱코 > 엔에프씨 > 클리노믹스 순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포인트모바일은 하나금융투자에서 공모청약을 실시했고 최종 청약 경쟁률로 1842.97:1

 

앱코는 미래에셋대우에서 공모 청약, 최종 청약 경쟁률은 978.13 : 1

 

엔에프씨는 삼성증권에서 공모청약, 최종 청약 경쟁률 643.85 : 1

 

클리노믹스는 대신증권에서 공모 청약, 최종 청약 경쟁률 341.46 : 1의 경쟁률로 최종 마감을 하였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경쟁률 100 : 1 정도만 나와도 괜찮았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워낙 기본이 1000 : 1 이 넘는 공모주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클리노믹스처럼 경쟁률이 약 300 : 1이 나왔다고 하면 흥행에 실패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된 거 같네요.

 

청약 경쟁률이 최종적으로 상장했을때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결정하지는 않지만 경쟁률이 낮게 나온 공모주보다 높게 나온 공모주가 시장의 관심을 더 많이 끌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한 거 같습니다.

 

이번 공모주 4파전의 상장일은 

12. 02. 앱코, 엔에프씨

12. 03. 포인트모바일

12. 04. 클리노믹스

3일간 나뉘는데요. 공모 청약 경쟁률로는 포인트모바일이 월등히 앞섰는데 상장 후 주가의 향방은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https://www.pointmobile.com/ko/main